'악마' 신정환, 인지도 굴욕 "개그맨 안정환씨세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6 23: 36

신정환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M.NET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뮤지와 슬리피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신정환과 탁재훈은, 뮤지와 슬리피를 데리고 창녕 펜션을 향했다.

이때 신정환은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혹시 안정환씨 아니냐”는 말을 듣고 당황, 급기야 “개그맨 아니시냐”고 물으며 이중 굴욕을 맛봤다. 
이 모습을 본 동료들은 “축구공 하나 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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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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