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프로미스의 방' 송하영, 허리부상에 댄스 수업 '뭉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7 06: 49

'프로미스의 방' 송하영이 허리가 아픈 상태에서 첫 안무 연습에 참여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미스의 방'에서 '아이돌학교' 육성회원의 선택으로 탄생한 첫 데뷔그룹, '프로미스(fromis_)'의 데뷔 프로젝트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9명의 멤버가 프로미스 합숙소에 입주했다. 
프로미스 멤버들은 이날 열정적으로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으며 댄스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송하영은 허리 통증 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했고 중간에 다른 멤버들의 연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송하영은 생중계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다. 노지선이 2등, 박지원이 3등으로 세 사람은 라이브 방송 방장이 됐다. 결과를 확인한 송하영은 눈물을 흘렸다.
라이브 방송에서 송하영은 '내 인생의 노래' '최근 가장 꽂힌 노래' 등 콘셉트에 맞춰 플레이 리스트를 만드는 '쏭크박스로 놀러와방'에서 흥이 넘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자작곡을 들려주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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