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볼빨간사춘기가 두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을 개최한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6일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첫번째 단독콘서트 '레드 플래닛' 이후 약 1년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된다. 서울 콘서트는 12월 16~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부산 콘서트는 12월 31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2월 22일 홍콩 현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대만 콘서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티켓 예매는 1일 정오 서울, 6일 정오 부산 콘서트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쇼파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