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늘도 얼굴천재"…아스트로 차은우, 빛나는 귀공자 미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7 08: 31

그룹 아스트로의 6인 6색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스트로는 오는 11월 1일 미니앨범 Dream Part.02 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번 앨범에 대해 차은우는 “이전에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년’을 노래했다면 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우리를 보는 팬들이 수줍고 설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도직입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순위가 전부는 아니지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사인회나 팬미팅이 아닌 더 많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도 좋을 것 같다” 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리더이자 래퍼를 맡고 있는 진진은 아스트로만의 매력에 대해 “밝은 에너지. 주변을 금방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비글미’가 여섯 명 중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팀워크가 아스트로의 비장의 무기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길게는 8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해 데뷔했다. 라키는 가수의 꿈을 이룬 뒤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꿈을 키우며 음악을 들을 때 공감이 가는 가사에 힘을 얻곤 했다. 이제는 내가 가수가 되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책임감이 생긴다” 고 밝혔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싱글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