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내일(28일) 월드투어 마침표 "역대급 무대 예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7 09: 34

그룹 B.A.P가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의 마침표를 찍는다.
 
B.A.P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CLIMAX’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공연돌’이라는 명성다운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및 무대매너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밝힌 B.A.P는 완성도 높은 알찬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B.A.P가 특별히 준비한 솔로 무대 및 스페셜 스테이지는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무대 외에도 할로윈 이벤트와 랜덤 하이터치회, 월드투어 비하인드 특별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B.A.P와 팬들이 소통하고 다 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됐다.
 
최근 세련된 팝 댄스곡 ‘HONEYMOON(허니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의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는 지난 3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LA, 파리, 부다페스트, 방콕, 오사카, 싱가폴 등 이번 공연을 포함해 총 18개 도시에서 24회에 걸쳐 개최됐다.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인기 입증한 B.A.P의 2017 월드투어 ‘PARTY BABY! CLIMAX’는 클라이맥스라는 주제에 맞게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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