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용감한형제·세븐과 불화? 자식 같은 친구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27 15: 08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용감한 형제, 세븐과 불화가 있는 거 아니냐는 반응에 “오해다”라고 했다.
양현석은 27일 서울 임피리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서 “용감한 형제, 세븐과 관계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다. 용감한 형제 기획사를 10년 만에 찾아갔는데 그런 오해를 할 만하다. 세븐이 YG 소속이었지만 세븐이 소속된 기획사도 이번에 처음 찾아갔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 자식 같은 친구들이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어색했다. 헤어진 여자친구 만날 때 어색한 것처럼 그랬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허심탄회하게 했다.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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