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열애설과 공개 연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서로 드라마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아무래도 공개 연애이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헤어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가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해보면 힘들겠더라.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유이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결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