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휘성 "女가수 노래 잘써, 효린에게도 주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7 19: 18

휘성이 여가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박소현은 "휘성이 쓴 곡들 명곡이 많다. 특히 가사가 대박"이라고 치켜세웠다.  
휘성은 "제가 여자 가수에게 주는 가사를 좋아시더라"며 윤하의 '비밀번호 486',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언급했다. 

박소현은 "개인적으로 효린 같은 여가수랑 협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휘성은 "저도 하고 싶다. 그런데 제가 말을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즉석에서 휘성이 만든 곡들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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