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비밀' 이휘향, 강세정x딸 찾아간 송창의 협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7 20: 03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이 송창의를 압박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위선애(이휘향 분)는 자신의 아들 강재욱 대신 가짜 행세를 하고 있는 한지섭(송창의 분)이 아픈 딸을 찾아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한지섭을 찾아간 위선애는 기서라(강세정 분)가 딸을 업고 병원에 있는 사진을 불태웠다. 한지섭은 "제정신이에요? 미쳤나고요"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위선애는 "다음에 이런 일이 또 있으면 그땐 정말 미칠 것 같구나. 아마 다음에는 사진이 타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다. 잘 알아들은 표정이니 가보겠다"며 사악하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 남자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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