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유재환이 새로운 가족을 데려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하 개냥) 7회에서는 시바견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오는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환은 어머니와 함께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지어줬다. 박명수의 명수로 지은 것. 유재환은 "이름을 따라가는 것 같다"며 명수가 건강하길 바랐다.
명수는 이내 유재환의 집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유재환은 명수의 놀라운 운동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개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