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강형호, 결승전 직전 호흡곤란 병원行 "링거투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7 21: 29

'팬텀싱어2' 강형호가 경연 전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간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TOP12 에델라인클랑,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의 최종 결승 1차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결승 1차전 두번째 무대엔 포레스텔라가 올랐다. 하지만 경연 두시간 전 강형호는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결국 강형호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경연 2시간 전 급히 병원을 찾았다. 강형호는 "최근 거의 잠을 못잤는데 몸에 힘이 없더라. 약 먹고 쉬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혈액순환까지 안 됐다"고 말했다. 
이후 리허설 준비를 하던 강형호는 목이 가라앉아 음이 올라가지 않는 상황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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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팬텀싱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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