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연락두절 박한별→양동근 가정폭력X바람 의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7 22: 14

[OSEN-김수형 기자]'보그맘'에서 권현빈이 박한별과 양동근의 사이를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 극본 박은정, 최우주)'에서는 권현빈이 두 사람 사이를 가정 폭력이라 의심했다. 
이날 현빈은 보그맘(박한별 분)과 최고봉(양동근 분)의 아들인 최율(조연호 분)으로 부터 보그맘이 아프고 최고봉은 다쳤다는 소릴 듣고 가정 폭력이라 의심했다.

이어 보그맘 집에 찾아가 수상한 기운을 느끼며 최고봉을 취조하듯 묻기 시작, 하지만 이내 보그맘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해 안심했다. 
그는 계속 "정말 괜찮으시냐, 남편 바람이나 가정폭력에 대해 전문 고민상담자다"며 보그맘을 걱정했다.
설상가상 교통사고를 냈던 한 여자(경리 분)가 나났고, 이를 목격한 현빈은 둘 사이를 바람이라 의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보그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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