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경리, 양동근에 불륜 미끼 투척‥권현빈 목격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7 22: 27

[OSEN-김수형 기자]'보그맘'에서 경리가 불륜 미끼로 양동근에게 수상하게 접근했고, 이 사이를 권현빈이 의심,했다 .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연출 선혜윤, 극본 박은정, 최우주)'에서는 최고봉(양동근 분)이 미끼에 걸려들었다.
이날 권현빈이 교통사고를 낸 수상한 여자(경리 분)와 최고봉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녀는 일부러 미끼를 투척해 의문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도록 손을 썼고, 이어 한 남성에게 "건질 거 다 찍었냐"며 작전을 펼쳤다.
한편, 이를 따라간 현빈은 두 사람의 이상한 모습을 목격하며 불륜이라 확신, 이를 보그맘(박한별)에게 알리러 향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보그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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