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X장나라, 미래 두고 온 아기 생각에 폭풍눈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7 23: 23

[OSEN-김수형 기자]'고백부부'에서 장나라와 손호준이 미래에 두고온 아기 박아린을 그리워하며 폭풍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본 권혜주)'에서는 서진(박아린 분)을 그리워하는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반도는 홀로 포장마차로 가, 소주를 마시며 슬픔에 잠겼다. 미래에 두고 온 아기 서진이 너무 그립기 때문.

진주 역시, 밤을 지새우며 아기를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다음 날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있는 자신을 보며 진주는 슬픈 가슴을 웅켜쥐었다./ssu0818@osen.co.kr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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