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의 시대"…마동석,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8 08: 51

마동석이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마동석은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로 500만 관객을 사로잡고, 11월 신작 '부라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은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마동석의 시대'를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영화배우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로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높였는데, 함께 출연한 윤계상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며 "영화배우 마동석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멋있다. 웃기다. 놀랍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범죄도시, 예정화, 화장품'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76.41%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위는 이종석, 3위는 공유가 차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17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마동석, 이종석, 공유, 문근영, 윤계상, 김수현, 이병헌, 최희서, 조진웅, 유지태, 이제훈, 송승헌, 류준열, 박성웅, 김성균, 최민식, 송중기, 박서준, 손예진, 현빈, 장동건, 송강호, 이정현, 김혜수, 김윤석 순이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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