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JBJ "데뷔 전 팀명 뜻? '제발 분량 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8 13: 10

'언니네 라디오' JBJ가 숨겨진 팀명 뜻을 밝혔다. 
28일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JBJ 김동한 켄타, 해쉬태그 현지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JBJ는 팀명 뜻을 묻는 질문에 켄타 김동한은 "'Just Be Joyful'의 약자이지만, 원래는 '제발 분량 좀', '프듀2' 안준영PD의 이름을 따서 '준영이가 버린 자식들'이라는 숨겨진 뜻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은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라는 뜻도 있다"고 말하며 DJ 송은이 김숙을 놀라게 했다. DJ들은 "정말 많은 뜻이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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