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순옥 작가까지..다시 뭉친 의리의 '언니는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 팀이 뭉쳤다. 

변정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는살아있다 2주됐네요 여배우들 이쁘게 찍어주신 서국장님 따님의결혼식!!! 축하드려요"라며 "우린의리팀 ㅋㅋ 다들어디갔니??? 미쓰리 구필모 구필순 김순옥작가님 우리함다시뭉쳐요 ㅋㅋㅋ #후유증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아, 손창민, 변정수, 김순옥 작가가 한 테이블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인의 결혼식 축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순옥 작가가 집필을 맡았던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14일에 종영됐다. 변정수는 구필순, 손창민은 구필모, 양정아는 이계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arkjy@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