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용대 골키퍼, '아쉬운 0-3 패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28 17: 04

집념의 서울이 경쟁자 울산을 꺾고 일단 수원을 제쳤다.
FC 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8 36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3-0의 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 15승 13무 8패 승점 58점으로 수원을 끌어 내리고 4위로 점프했다. 수원의 경기가 남아있지만 서울은 강한 집념을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 진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울산 골키퍼 김용대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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