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팻딘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9회초 대타 투런 홈런을 친 나지완의 활약으로 KIA가 6-3의 승리를 거두었다.
KIA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김명기,'나도 오늘 한 몫 했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7.10.28 1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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