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에 옷 덮어줬다…묘한 ♥ 시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8 20: 17

박시후가 신혜선을 향한 묘한 감정에 갈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갈등하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은 해성어패럴 40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회사 일에 매진했다. 회사로 돌아온 서지안은 밤을 새 프로젝트 준비에 매달렸고, 그러다 회사에서 잠이 들었다. 회사 소파에서 불편한 모습으로 잠이 든 서지안의 모습을 보던 최도경은 자신의 옷을 덮어준다. 

서지안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오빠 서지태 결혼식에 불참을 선언하고, 가족들은 "이렇게 멀어지는 거구나"라고 섭섭해 한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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