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2' 오상진, 예비 딸바보 "딸부자 아빠 되고싶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8 20: 38

'신혼일기2' 오상진이 딸 욕심을 냈다. 
오상진은 28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초등학교 친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강원도 집에 놀러오자 집들이를 준비했다. 어른들 접대 음식은 물론 아이들 먹을 거리도 챙기며 행복해했다. 
특히 그는 딸 가진 친구를 부러워했다. "전생에서부터 덕을 쌓아야 될 수 있다는 딸 부잣집 아빠"가 되고 싶다는 것. 오상진은 연신 친구의 딸을 보며 "역시 딸이야"라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어 그는 김소영에게 "딸 낳고 싶다. 아빠 생각하잖아. 아빠 걱정하고"라며 딸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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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혼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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