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사랑합니다"…주영훈♥이윤미, 잉꼬부부의 결혼 11주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8 21: 18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결혼 11주년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오늘(28일)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 주영훈은 "2006년 10월 28일도 토요일이었습니다. 그 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오늘까지 왔네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내 이윤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0월 28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12살 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최근 '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생활 동안 그 흔한 싸움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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