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모' 정유미, "아무 것도 달라질 거 없어" 현실 회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8 21: 13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정유미가 도지원이 친모란 사실을 알면서도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연출 정효, 극본 정지우)’에서는 하도나(정유미 분)이 현실을 회피했다.
이날 동우(연정훈 분)는 도나에게 “소주 한잔 하자”며 밖으로 불러내 “할머니한테 잘 해드려라, 네 눈치 보느라 힘드실 거다”고 조언했다.

마음이 착잡해진 도나는 할머니인 박순진(반효정 분)을 찾아가 “우린 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는거다”며 현실을 회피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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