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첫 번째 미션인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는 JTBC ‘믹스나인’ 소년소녀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빅뱅 승리, 자이언티, 블랙핑크 제니가 현장에 함께 했다.
이날 남자 72명, 여자 98명 총 170명이 처음으로 첫 미션곡 '저스트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당황하지 않고 무대를 마쳐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남자 데뷔조 9명이 먼저 공개됐다. 김효진(WM), 김국헌, 김병관, 최현석, 송한겸, 김민학, 김홍중, 이동훈, 조영호가 가장 먼저 주목을 받게 됐다.
A클래스에는 김동현, 미즈구치 유토, 채창현, 이창윤, 이찬동, 김민석, 한종연, 김상진, 손준형, 정현우, 이병곤, 김현종, 송민기, 이창선, 히아마 가즈히로, 이하빛, 최종호, 이루빈, 박민균, 문재윤이 포함됐다.
B클래스에는 김현수, 우진영, 김진홍, 김한결, 심재영, 백진, 황윤성, 이건민, 김동윤, 만니, 마재경, 우태운, 임영준, 윤재희, 김준규, 이재준, 김상원, 신준섭, 박현규, 요명명이 이름을 올렸다.
C클래스에는 김영조, 이승준, 김세윤, 문영서, 김영진, 정우영, 진성호, 김성연, 조용근, 김준회, 정승보, 윤용빈, 김상연, 조한국, 이재준, 김승민, 신중민, 정성철, 김재오, 박성현이 포함됐다.
여자 데뷔조로 선정된 톱 9은 이수진(페이브), 정하윤, 최하영, 김영서, 유진경, 김희수, 김시현, 김유현, 박수민이 선정됐다.
A클래스에는 백다애, 김윤지, 박해린, 임정민, 이용채, 이수민, 김소리, 최문희, 강시현, 박소은, 최지선, 김다윤, 김민주, 김현진, 이여름, 서유리, 신류진, 정사라, 백현주, 허찬미, 황지민, 신지윤, 김주연, 김민경, 양혜선, 조유리, 전예임, 박지우, 임지혜가 포함됐다.
B클래스에는 황우림, 장은성, 이향숙, 박가은, 이수현, 이시연, 문은진, 이봄, 장효경, 이지은, 김보원, 이유빈, 방예솔, 이예솔, 정희진, 안다비, 백민서, 김민지, 유하정, 정예은, 김윤영, 김채현, 송지은, 안한별, 허영주, 임소현, 박해영, 백혜진, 고아라가 이름을 올렸다.
C클래스에는 김현정, 남유진, 김수현, 서지흔, 최윤아, 테라모토 유키카, 신수현, 김성은, 응씨카이, 오가와 미즈키, 곽히오, 이예은, 정유정, 최수정, 문승유, 박은조, 와타나베 루이, 박초현, 홍주현, 이하영, 김수아, 김수연, 한별, 고정희, 한겨울, 세키오카 레나, 전유진, 여인혜, 정다솔, 이승미, 신지원이 포함됐다.
양현석 대표는 “더 괜찮은 사람이 많아서 9명 밖에 투표하지 못하는 게 아쉬워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고, 승리는 “슬슬 여러분들이 스타의 과정을 거쳐 가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단순히 한 무대만 보고 판단할 수가 없어서 오늘 이상하게 고르기가 힘들다. 너무 잘 봤고 저는 9명을 다 못 채울 것 같아서 걱정이다”고 전했고, 제니는 “너무 많이 적어서 고르기 힘들었고 남자가 한 명 더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투표는 남녀 성별 합쳐서 9명을 선정하게 되고, 객석 50%와 심사위원 50%를 합쳐 결과를 내게 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