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X장나라, 다른 파트너와 우산 쓴 모습에 폭풍 질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8 23: 28

‘고백부부’에서 손호준과 장나라가 서로 다른 파트너와 우산쓰고 가던 중 서로 마주치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TV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본 권혜주)’에서는 반도(손호준 분)와 진주(장나라 분)가 서로 남길(장기용 분)과 서영(고보결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진주는 우산이 고장나서 쩔쩔 매던 중,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 준 남길에게 설레고 말았다.

이때 서영과 함께 우산을 쓰고 오는 반도를 목격했고, 반도 역시 진주와 남길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파트너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신경쓰이는 듯 폭풍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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