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빅뱅 승리 "'믹스나인' 오늘 저녁 본방사수"..심사모습 공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9 09: 34

승리가 '믹스나인'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북돋았다.
29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MIXNINE #JTBC #YG #오늘저녁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승리가 심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승리는 이날 첫 방송하는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승리는 중국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한데다 빅뱅 데뷔 전부터 서바이벌을 경험한 만큼 '믹스나인'의 심사위원으로 적격이다. 과연 그가 양현석 대표와 함께 어떤 보석을 발굴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믹스나인’은 대한민국 스타 지망생들의 땀과 눈물을 엿볼 수 있는 오디션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고 제작자이자 YG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의 크고 작은 기획사를 찾아가 스타 지망생들의 실력을 확인한다.
'믹스나인'은 오늘(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승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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