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오재원, '최강 키스톤 콤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9 14: 46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김재호와 오재원이 KIA 최형우 2루땅볼에 병살로 완성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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