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야수들이 있기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29 14: 47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 상황 KIA 최형우를 병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유희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야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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