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뭉쳐야뜬다'에 출격한다.
29일 OSEN 취재결과 비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대만 편에 출연한다.
비는 오는 11월 6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 그는 약 2박 3일간 '뭉쳐야뜬다' 멤버들과 함께 대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비는 요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비는 지난 25일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데다 KBS 2TV '더유닛' MC이자 멘토로 활약 중이다.
또한 비는 12월 컴백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게 됐다. 이가운데 과연 그가 '뭉쳐야뜬다'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멤버들과는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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