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실점 위기 넘기고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29 15: 28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 3루 상황 KIA 버나디나를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두산 선발 유희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유격수 김재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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