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비투비 "너무 기쁘고 행복한 한 주..감사합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29 15: 35

그룹 비투비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투비가 신곡 '그리워하다'로 음원차트에 이어 음악방송 올킬도 이뤄냈다. 이들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비투비는 앞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인기가요'까지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4관왕을 기록한 것. 

방송 이후 육성재는 자신의 SNS에 트로피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쁜 비투비되겠습니다. 나머지 트로피는 나중에 받기로해서"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니엘도 "활동 둘째주 끝! 이번주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축하해요! 1위"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일훈도 '인기가요' 1위 이후 SNS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자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워하다'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seon@osen.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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