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 펼친 임기영, '내몫은 다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9 15: 57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KIA 임기영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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