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다 내 잘못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9 16: 25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두산 김재호가 함덕주에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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