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믹스나인', 170명 참가자 공개.."멋진 가수되고파" 첫 인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9 16: 46

'믹스나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스타제국 장효경은 29일 오후 첫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선 "연습생 4년차다. 정면돌파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해피페이스 김현수는 "노래가 좋아서 대구에서 올라왔다. 지금은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루기획 정하윤은 "나는 보너스베이비에 속해있다. 팀 멤버 문희 언니는 많이 알려졌지만 나는 잘 모른다. 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믹스나인' 170명의 참가자들을 소개한다"고 말했고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에게 90도 인사를 건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믹스나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