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X서준, 팽이고수 형들과의 대결에서 승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29 17: 17

서언 서준 쌍둥이가 단짝 친구 승훈이와 팽이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팽이 고수 형들과 팽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와만 팽이 시합을 하기 지겨워진 쌍둥이는 단짝 친구 승훈에게 결투신청을 했다. 쌍둥이를 깜짝 방문한 승훈이는 쌍둥이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세 사람은 “우리 동네에서는 자기가 제일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원에서 만난 초등학생 형들과 팽이 대결을 하게 된 이들은 비장하게 팽이를 고르고 대결에 임했다. 전설의 갤럭시 제우스라는 형들의 팀명에 서언 서준 승훈도 ‘전설의 부자’라는 팀명을 지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대결에서 모두 패한 삼총사는 실망했지만 서준이가 마지막 대결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기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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