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믹스나인] 양현석 "용감한형제와 불화? 낭설"..10년만 재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9 17: 58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용감한형제가 재회했다.
29일 오후 첫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선 양현석 대표, 씨엘이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양현석 대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옥의 에스컬레이터를 보고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 대표와 용감한형제는 어색한 재회를 했다.

양현석 대표와 용감한형제는 불화설이 있었던 바. 용감한 형제는 "양현석 대표가 나를 미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현석 대표는 "정말 낭설이다. 용감한형제는 생긴 것과 다르게 따뜻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아이들이 잘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용감한형제는 양현석 대표에 대해 "여전하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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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믹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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