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신혜선, 자꾸만 떠오르는 박시후의 혼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9 20: 21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이 자신도 모르게 박시후를 계속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이 머릿속에 맴도는 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을 애써 외면했다.
이날, 지안은 회사까지 데려다준 도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서있었다. 이를 발견한 지안의 친구는 “너 저 사람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안은 “무슨 소리냐, 말도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에게 친절해 대해줬던 도경의 모습을 떠올리며 혼라스러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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