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전노민, 신혜선 뒤 밟기 시작‥DNA 검사 의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9 20: 37

'황금빛 내 인생'에서 전노민이 본격적으로 신혜선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재성(전노민 분)이 민부장(서경화 분)를 불러 지안(신혜선 분)을 찾았을 당시를 케묻기 시작했다.
이날, 재성은 민부장에게 은석(지안)을 찾았을 때 동행하했던 조은숙의 행방을 물었다.

재성은 “그때 살던 집 모르냐, 한번 만나보고 싶다”면서 DNA때 시료가 칫솔이었다는 사실을 언급, 이어 칫솔 두 개 중 어떻게 은석이었는지 알았냐고 물었고, 추가로 DNA 검사는 안 했단 단 사실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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