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이재윤, "최시원, 금수저 특별대우 없이 처벌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9 21: 29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와 최시원이 청소용역 식권 소동에 주역이란 사실을 들키게 됐다.
29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 변혁(최시원 분)과 백준(강소라 분)가 위기에 놓였다.
이날 청소용역 식권 소동을 벌인 혁과 준이가 주역이었다는 사실이 들키게 됐고, 특히 재벌 아들 혁이에 대해 용역 업체에서는 “재계약 앞두고 테스트하는 거냐”며 형인 변우성(이재윤 분)에게 이를 따졌다.

변우성은 “다른 용역들과 똑같이 대하라, 한치의 차별도 없이”라면서 “금수저 특별대우 소리 나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ssu0818@osen.co.kr
[사진]‘변혁의 사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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