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태영 "권상우, 첫 만남 축구 유니폼 입고 나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9 21: 53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의 패션 센스를 털어놨다.  
손태영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권상우가 정말 축구를 좋아한다"며 "첫 만남에서 편한 복장에 축구 유니폼을 입었다. 두번째 만남에서는 노란색 터틀넥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랑하니까 옷도 눈에 안들어왔다. 요즘에는 제가 챙겨준 옷을 입어서 괜찮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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