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인투잇 "'소년24' 색안경 알고 있어, 사활 걸고 노력할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30 10: 12

그룹 인투잇이 정식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인투잇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첫 앨범 'Carpe Diem' 발매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인표는 "데뷔하는 것도 실감이 안나는데 팬들과 쇼케이스를 열었다. 어안이 벙벙했다.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안은 "'소년24'로 많은 분들을 뵈었다. 이렇게 팀으로 만나뵈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연태는 "팬분들이 정말 많은 힘이 됐다. 팬분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지를 다졌다.
성현은 "'소년24'에 대한 색안경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인투잇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인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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