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소년24' 인투잇 "서바이벌 프로 증가, 연습생에 좋은 기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30 10: 22

인투잇이 Mnet '소년24' 출신으로서 다른 서바이벌프로그램들을 바라봤다. 
인투잇 성현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열린 첫 앨범 'Carpe Diem' 발매기념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관객들과 교감이 잘된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은 "우리의 라이벌은 우리다. 서로에게 피드백을 해주면서 발전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인호는 "다함께 의지하면서 첫 발걸음을 잘 떼고 싶었다"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인투닛은 '소년24'를 통해 서바이벌프로그램을 경험해본 바. 성현은 요즘 서바이벌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긴 것에 대해 "서바이벌 자체는 우리가 직접 경험해봤다. 이런 서바이벌이 많이 생기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중분들에게 요즘 노출되기 힘들지 않냐"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연습생들이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고 대중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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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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