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④] 인투잇 지안 "팬선물 논란, 정말 죄송..행동으로 보여줄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30 10: 47

인투잇 지안(영두)이 데뷔 전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인투잇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첫 앨범 'Carpe Diem' 발매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인투잇 지안은 과거 팬이 준 선물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지안은 "과거 내가 잘못했던 일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지안은 "행동으로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사과했다.
연태는 "1년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고생하신 것 안다.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 오래오래 뵙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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