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하늬 “물욕 없어...가장 소중한 물건은 가야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30 11: 42

배우 이하늬가 가장 소중한 물건으로 가야금을 꼽았다.
이하늬가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엑 가장 소중한 물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하늬는 “저는 사실 물욕이 많이 없다. 소모품은 소모품처럼 써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막 쓴다. 저한테 소중한 물건은 악기인 것 같다. 비싸기도 하고 저의 정서가 들어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요새도 가야금을 연주하냐는 질문에 “11월 3일에 연주가 잡혀있다.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음악회다. 이렇게 종종 가야금을 한다. 어머니와 언니와 3중주를 한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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