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정려원 "마이듬, 내가 되고 싶은 여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30 14: 13

[OSEN(화성)=박판석 기자] 배우 정려원이 마이듬의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했다.
정려원은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마녀의법정'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주변에서 제가 센 캐릭터를 해야잘된다고 하지만 마이듬은 센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마이듬처럼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좋겠다는 댓글을 봤다. 저도 그런 마음이었다. 마이듬이라는 캐릭터는 내가 되고 싶은 여자다. 마이듬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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