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마녀의법정' 기승전연애 아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30 14: 22

[OSEN(화성)=박판석 기자] 배우 정려원이 '마녀의 법정' 속 러브라인에 대해서 언급했다. 
정려원은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마녀의법정' 기자간담회에서 "저희 드라마는 기승전 연애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시작했다"며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을 통해서 시청자들도 쉬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러브라인으로 인해서 윤현민과 서로 의지하면서 연기를 잘 할 수 있다.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광렬은 드라마의 성공 비결을 첫 번째로 정려원을 꼽았다. 전광렬은 "정려원이 후배지만 배울점이 많다. 캐릭터 분석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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