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정상훈·이유영·허성태·최귀화 출격, 오늘 부산서 녹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30 16: 14

'런닝맨'이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부산에 떴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SBS '런닝맨'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게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들이 출격하기 때문. 정상훈, 이유영, 허성태, 최귀화가 그 주인공들.

정상훈, 이유영, 허성태, 최귀화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호흡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상훈은 tvN 'SNL9'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유영, 허성태, 최귀화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이들이 '런닝맨'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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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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