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김강우 “박소현 대신 스페셜 DJ...너무 떨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30 18: 12

배우 김강우가 처음으로 DJ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박소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강우는 “박소현 씨가 사정상 자리를 비우게 돼서 제가 왔다.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소현 씨와는 몇 년 전 ‘실종 느와르M’ 에서 호흡을 맞췄다. 목소리만 신경 쓰고 보이는 라디오라는 것을 생각 못했다. 미용실을 갔다 오는 건데”라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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