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효종 측 "첫 딸 얻었다..산모·아이 건강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30 18: 37

개그맨 최효종이 아빠가 됐다. 
최효종의 측근은 30일 OSEN에 "최효종이 첫 딸을 얻은 것이 맞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효종은 최근 딸을 얻으면서 결혼 1년 반 만에 아빠가 됐다. 기쁨 속에서 육아와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효종은 지난해 4월 24일 7년간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효종 측은 "신부가 일반인이라 최효종이 무척 조심스러워한다. 요란하게 알려지기보다는 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한 예식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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