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 김주혁, 사고 당시 차량 강남서 도착..'조사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30 20: 35

 故 김주혁이 사망 당시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강남경찰서에 도착했다. 
30일 오후 8시 25분께 김주혁이 사고차량이 강남경찰서에 견인됐다.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김주혁의 사고차량은 운전석이 완파된 상태. 완전히 구겨진 운전석의 모습만 봐도 사고 당시의 심각함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으로 김주혁의 사고 차량에 대한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혁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사고 발생 당시 김주혁이 탄 차량은 전복됐고, 차량 화재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45세. /pps2014@osen.co.kr

[사진] 박판석 기자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